1141회 로또 1등 각 24.5억씩…자동 6명·수동 5명(종합)
당첨번호 7, 11, 12, 21, 26, 35…보너스 20
1등 각 24억5775만원…2등은 4505만원씩
경북 평화슈퍼서 수동 2명 1등 당첨 나와
1141회 로또 당첨 결과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12일 제 114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7, 11, 12, 21, 26, 35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각각 24억5775만828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100명으로 당첨금은 4505만8902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371명은 각각 133만6663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6만5233명은 5만원씩을,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71만8563명은 5000원씩을 가져간다.
1등 당첨자 11명 중 6명은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럭키라쿤복권상암점(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49 1층 좌측)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수동선택은 5명으로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프로토베팅샵(부산 중구 국제시장2길 5 4호) ▲동해복권방(강원 강릉시 하평길 40)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복권 4.3조원어치 팔렸다…4년새 판매액 62.5%↑
올해 상반기(1~6월) 복권이 4조3000억원어치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25%이상 증가한 수치다.
13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집과 동행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총 4조2583억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3조3790억원)보다 26.0% 늘었다.
남은 하반기 같은 금액이 팔린다고 가정하면 당초 계획된 판매 금액(7조2918억원)을 훌쩍 넘긴다.
상반기 기준 복권 판매액은 2020년 2조6205억원에서 2021년 2조9391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2022년(3조1473억원) 3조원을 넘어섰다. 2020년과 올해 상반기를 비교하면 4년새 62.5% 폭증했다.
올 상반기 판매액 가운데 로또 등 온라인복권이 2조9668억원으로 69.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전자복권(7128억원), 인쇄복권(4113억원), 결합복권(1674억원) 순이었다.
올해 상반기 복권 당첨금은 작년(1조7402억원)보다 30.1% 늘어난 2조2632억원이다. 온라인복권이 1조4834억원으로 65.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전자복권(4251억원), 인쇄복권(2471억원), 결합복권(1076억원) 순이다.
정부는 지난 4월 복권위원회를 열고 내년 복권판매액이 올해 계획보다 3천960억원 늘어난 7조687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복권 예상 판매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을 고려해 정해졌다.
정부는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를 바꿀 필요가 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 기재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서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 변경'과 관련한 국민 의견을 이달 25일까지 수렴 중이다.
한 회차당 약 1억1000만건 판매, 1등 당첨자 수는 평균 12명, 1인당 1등 당첨 금액은 평균 21억원인 현재의 로또복권 당첨 구조에 만족하는지 등을 묻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12n11142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1013050003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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