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 덱스, 고민시 등장에 보조개 플러팅 ('언니네 산지직송')[종합] 진짜 연애하려나 "인연은 카메라 뒤에서 만들것"

bling7004 2024. 10. 4. 07:31
"이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덱스, 고민시 등장에 '보조개' 플러팅 ('언니네 산지직송') [종합]
언니네 산지직송

 

반응형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고민시 등장에 보조개 웃음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 강화도에서 게스트 고민시와 함께 꽃게잡이를 시작하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염정아는 평상에 앉아 아삭 칼칼한 순무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남은 양념까지 싹싹 모아 통에 담으며, 염정아는 “순무김치 처음해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네 산지직송

칼국수 반죽을 맡게된 덱스는 감으로 재료를 넣기 시작했다. 물을 한가득 넣은 덱스를 보고 염정아는 “덱스야 물 너무 많아”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300x250

덱스는 “누나 진짜 잘해볼게요. 한 10분 뒤에 오세요”라며 열심히 반죽을 하기 시작했다.
 
반죽으로 면을 제조하려는 덱스를 보며 안은진은 장난스럽게 칭찬을 했다. 덱스는 “관심 좀 꺼줄래?”라며 받아쳤고, 안은진은 “어쩜 이렇게 반죽을 잘했어”라며 소울리스 칭찬을 했다.
 
이에 덱스는 “아직 시작도 안했어”라며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일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 고민시가 아침 꽃게 조업을 위해 황금 인턴으로 먼저 선착장에 등장했다. 고민시는 언니들을 놀라게해줄 생각을 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는 고민시를 발견하고 “야 고민시”라며 소리를 질렀다. 고민시는 같이 영화 ‘밀수’를 함께한 염정아, 박준면과 반갑게 인사를 했다. 덱스는 “같은 배 타고 싶은데 어떡해”라며 고민시를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는 고민시에게 95년생 동갑이라고 어필했고, 박준면은 “덱스 좋아하는 거 봐. 어우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이럴 거면 씻고 왔지.
 
정장 입고 왔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면은 “게스트 나왔을 때 이렇게 좋아하는 덱스 처음 보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화면 캡쳐
 

덱스♥고민시, 진짜 연애하려나…"인연은 카메라 뒤에서 만들것" 대놓고 플러팅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와 고민시가 핑크빛 무드를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덱스는 고민시를 보자마자 "같은 배에 타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 이럴 거면 씻고 정장 입고 왔다. 오늘 민시랑 치킨 먹으려면 꽃게를 많이 잡아야겠다"며 호감을 표했다.
 
박준면도 "게스트 나왔을 때 이렇게 좋아하는 덱스 처음 본다"고 했을 정도.

덱스는 고민시와 다른 배를 타게 됐음에도 보조개까지 드러내며 미소를 보였다. 또 안은진이 고민시의 옆자리를 양보했을 때는 "멀리서 보고 싶다"고 사양하면서도 계속 안은진과 고민시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이에 안은진은 "여기 끼고 싶으면 끼고 싶다고 말하라"고 했지만, 덱스는 "나 거기 가면 숨 못 쉰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안은진은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고민시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볼 것을 제안했다. 덱스는 "고민 고민하지마. 민시와 함께라면. 시상 어디도 좋아"라며 플러팅했다.

안은진은 "덱스 말 좀 해봐. 인연은 만드는 것"이라며 바람을 잡았고, 덱스는 "뒤에서 만들겠다. 우리 민시 더이상 부담주지 말자"라고 말했다. 이에 고민시는 "전 좋다. 동갑이라고 해서"라고 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03n21525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10-04/202410040100025780003266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