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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건물주' 권은비 "성공 후 돈 빌려 달라는 연락 多"(돌싱포맨)[MD리뷰] / “탁재훈 덕분에 ‘워터밤 여신’? 제가 열심히 한 것”

bling7004 2024. 9. 25. 06:36
'24억 건물주' 권은비 "성공 후 돈 빌려 달라는 연락 多"(돌싱포맨)[MD리뷰]
권은비
돌싱포맨

'돌싱포맨'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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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성공 후 돈 빌려 달라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2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이 오기 시작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엄청 큰 액수는 아니다.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인데 한 번 빌려주면 계속 부탁을 할 것 같더라"라며 "어떻게 잘 거절할 수 있는지, 거절하는 방법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돈을 빌리는 경우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거다. 거기에 나까지 말리면 안 된다"며 냉정하게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24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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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원 건물주’ 권은비 “탁재훈 덕분에 ‘워터밤 여신’? 제가 열심히 한 것”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이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요계를 뒤흔든 섹시 디바 3인방 가수 김완선,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은비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이날 MC들이 권은비를 ‘워터밤 여신’으로 소개하며 “여름의 대명사 그 자체다”, “올해 워터밤에서도 난리가 났다”라고 칭찬하자 권은비는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 탁재훈이 “저 이따 물총 쏠건데”라며 워터밤을 언급하며 장난치자 권은비는 “여기 물바다 돼도 괜찮냐. 선배님 집 아니지 않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뿌듯하다 은비씨 보면. 노빠꾸에 나와서 숨은 진주를 발견한 것 아니냐?”라며 권은비의 인기가 자신의 웹콘텐츠 ‘노빠꾸탁재훈’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개그맨 김준호는 “이건 정확하게 해야 한다. ‘월간 김준호’에 권은비가 마지막에 출연을 해줬다.
 
그때는 권은비가 별로 안 바빴는데 그다음에 한 번 더 섭외해 보라니까 매니저가 ‘은비 떴는데요?’라고 하더라”라고 권은비의 인기는 자신의 웹콘텐츠 ‘월간 김준호’ 덕분이라고 반박했다.

김준호와 탁재훈이 서로의 공을 주장하자 권은비는 “다들 본인의 콘텐츠로 떴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열심히 한 거예요”라며 일침을 가해 폭소를 유발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가 화제를 모으면서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해 워터밤 무대는 물론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는 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24억 원의 건물주가 된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924n40309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48177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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