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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6회] 이혼 소송 중인 장나라, 양육권 분쟁으로…한재이 해고까지(종합)

bling7004 2024. 8. 17. 06:28
'굿파트너' 이혼 소송 중인 장나라, 양육권 분쟁으로…한재이 해고까지(종합)

굿파트너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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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했다.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굿파트너' (연출 김가람/ 극본 최유나)6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복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경은 법정에서 양육권 분쟁에 대해 다투면서 자신의 딸을 생각했다.

 

이가운데 차은경은 선생님에게서 김재희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선생님은 "김재희가 학교에 없다"며 "방과 후 시간 이후로 안보인다"고 했다. 이에 놀란 차은경은 김지상(지승현 분)에게 전화했다.

김지성은 "왜 애 하나 관리 못하고 미쳤냐"며 "너 애 엄마들 번호도 하나도 모르는거냐"고 따졌다.

 

이에 차은경은 "나 그딴 소리 듣자고 너한테 전화한거 아니다"라고 한 뒤 김재희를 찾으러 나섰다.

이때 최은경은 최사라에게 '김재희와 함께 있다'는 문자를 받고 카페로 갔다.

 

카페에 가니 최사라는 김재희를 향해 "엄마 오셨다"고 뻔뻔하게 웃었다.

 

이를 본 차은경은 분노하며 "하다 하다 이런 짓까지 하냐 애가 물건이냐"라며 "내가 너 가만둘 거 같냐"고 했다.

차은경은 김재희를 데리고 나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이에 김재희는 차은경에게 "최사라 이모가 며칠 전부터 만나자고 했다"며 "잠깐 얘기 좀 하자고 학교 앞으로 찾아왔다"고 했다.

굿파트너

SBS '굿파트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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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아빠 바람피운 거 그거 최사라 이모냐"고 했다. 당황한 차은경은 "뉴스를 봤냐"며 "엄마가 직접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최사라 이모는 아니다"고 했다.

이말에 김재희는 "내가 애냐 아니라고 할 줄 알았다"며 "그리고 난 누구랑 살게 되는 거냐"고 했다.

 

이에 차은경은 "달라지는 건 없다"며 "쭉 엄마랑 살던 집에서 살면서 아빠랑도 만나자"고 달랬다.

이후 차은경은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최사라가 김재희를 데리고 갔다며 "나는 빈자리 뿐이었던 엄마였다"며 "솔직히 김재희가 날 선택할 지 자신이 없다"고 걱정했다.

이에 한유리는 "양육권이라면 걱정마라"며 "강제로 데리고가거나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조사하면 아이들은 엄마랑 살겠다고 하지 않냐"고 했다.

이 가운데 최사라는 승진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로펌에서는 최사가라 내연녀라고 했지만 최사라는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급해진 최사라는 차은경에게 "합의해 달라"며 "원장님 잘 설득해서 김재희는 엄마랑 살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에 차은경은 어이없어 하며 "승진 심사 앞두고 쫄리냐"며 "너 사람 잘못 건드렸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김지상은 자신이 김재희를 데리고 오기 위해 김재희 방을 엄청 꾸몄고 사진까지 찍어 보여줬다.

 

이에 김재희는 "누구랑 살지는 내가 정하고 싶다"고 했다. 최사라는 수석 비서 실장이 됐디만 차은경은 "다시 들어갈 필요 없다"며 "당신 해고다"고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16n30156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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