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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피 철철 흘리며 "♥함소원이 때려…8년간 힘들었다" 폭로[Oh!쎈 이슈]

bling7004 2024. 8. 7. 08:30
진화, 피 철철 흘리며 "♥함소원이 때려…8년간 힘들었다" 폭로[Oh!쎈 이슈]

진화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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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맞았다고 폭로했다.

 

6일 진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얼굴을 찍은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는 글을 중국어와 한글로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진화의 얼굴에는 어딘가에 긁힌듯한 상처와 피가 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화는 해당 상처가 함소원에게 맞아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는 상황.

 

특히 진화는 곧바로 처음 게시글을 삭제하고, 같은 사진에 문구만 변경한 채 새롭게 글을 업로드 했다. 새 글에는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진화는 "나는 8년동안 정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정말 너무 피곤하다"고 거듭 결혼생활에 대한 힘듦을 호소하기도 했다.

 

진화와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함소원의 개인 계정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유해 왔다. 최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광저우로 이사가 생활중인 상황을 전하기도 했던 바.

 

하지만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불화설로 화두에 올랐던 바 있다.

 

지난해에는 돌연 이혼을 선언하는 듯한 입장문을 발표해 혼란을 야기했다가 자극적인 '낚시' 해프닝으로 일단락 돼 빈축을 샀다.

 

더군다나 함소원은 2021년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기까지 했던 만큼 그를 향한 불신의 시선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이번에는 함소원이 아닌 진화가 아내와의 불화를 직접적으로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다만 함소원은 5일 라이브 방송 영상 이후 별다른 SNS 활동이 없는 만큼 구체적인 진위여부 파악은 어려운 상황이다.

 

 

“함소원이 때렸다”…남편 진화, 피 흘리는 모습 공개하더니 돌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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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돌연 몇 시간 만에 “오해하지 말라”고 해명했다.

 

진화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눈 밑과 코 옆에 피를 흘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화는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중국어로 게시했다. 이 글에서 진화는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라고 썼다.

 

이후 진화는 이 게시물을 삭제한 뒤 같은 사진에 문구만 변경한 채 다시 올렸다.

 

새 게시글에서 진화는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게시물을 본 이들은 함소원이 진화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그러나 진화는 돌연 몇 시간 만에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어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잘못 보냈어요”라며 화목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부부가 함께 출연하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2021년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해당 논란으로 남편과 시댁 가족들까지 악플러들에게 시달리자 지난해 이혼을 암시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하기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06n39321https://m.mk.co.kr/news/society/11086692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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