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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파일럿',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200만 목전

bling7004 2024. 8. 5. 10:19
조정석 '파일럿',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200만 목전

파일럿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 '파일럿'은 모두가 주목하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여장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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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조정석과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이 만난 제작 단계부터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을 모은 영화다.

오늘(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첫날인 1일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의 누적 관객은 174만 4,468명으로 개봉 첫 주가 지나자마자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전 9시 기준 영화는 19%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파일럿'은 이번 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9만 577명의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4'가 차지했으며, '데드풀과 울버린'이 8만 2,979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

 

4위는 4만 933명의 선택을 받은 '인사이드 아웃 2'가, 5위에는 2만 2,026명의 관객이 든 '탈주'가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 흥행 순항”…‘파일럿’ 200만 돌파 눈앞, 압도적 1위

파일럿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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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코미디가 또 통했다. 그가 주연한 코미디 ‘파일럿’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며 ‘흥행 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이 개봉 첫 주인 이달 4일까지 누적 관객수 174만4458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앞서 영화는 개봉 전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등 쟁쟁한 영화들의 경쟁 시장이 될 것이라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첫 날부터 37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첫 주가 지나자마자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공감 코드가 흥행 요소로 작용해 더욱 스펙트럼 넓은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주말 진행 된 개봉 첫 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참여했다.

 

이에 개봉 2주차에 진입해서도 변함없는 흥행 비행을 이어갈 것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극장 상영 중.

https://star.ytn.co.kr/_sn/0117_202408050930490190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805/126338265/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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