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스트레스 심해, 쉴 시간 찾을 것" 의미심장글 해명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해명했다.
7월 25일 새벽 뱀뱀은 소셜 계정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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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뱀뱀은 해명에 나섰다.
뱀뱀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 갈 길이 멀다.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그리고 내 몸이 오랫동안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가끔은 예민해지고 감정적이 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뱀뱀은 "올해는 최선을 다하고 쉴 시간을 찾겠다. 난 괜찮을 거다. 내가 걱정을 끼쳤다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뱀뱀은 2023년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를 마쳤다. 뱀뱀은 오는 8월 8일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725n08609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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