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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규덕♥혜경→종규♥세아 최종 커플 탄생…'현커' 여부 밝혀져

bling7004 2024. 7. 12. 06:13
'돌싱글즈5', 규덕♥혜경→종규♥세아 최종 커플 탄생…'현커' 여부 밝혀져

MBN '돌싱글즈5'에서 최종 두 커플이 탄생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10화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이 된 후 육지에서의 일상 데이트까지 맡은 규덕과 혜경, 종규와 세아의 최종 선택 결과가 그려졌다.

 

이날 규덕은 혜경을 향해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주일이 '내가 다시 행복할 수 있겠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

 

서울에서 보냈던 1박 2일은 '내가 지금 행복하구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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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 역시 "나도 너무 행복했다"라며, "오늘 당신도 너무 예쁘다"라고 화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들은 최종 커플 매칭에 성사됐다. 규덕은 "가자 밥 먹으러"라고 말하며 혜경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종규와 세아가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종규는 "항상 말했듯이 좋고 즐거웠던 기억이었다. 놀러 와서도 고생했고, 고맙다"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인 민서에게도 잘해줘서 고맙다며 연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세아 역시 "나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화답했고, 종규와 세아도 마찬가지로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규덕의 직업은 로펌의 대표 변호사이며, 혜경은 의류 패키지 업체에서 편집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규덕은 32세이며, 혜경은 34세다.

 

종규는 1991년생이며 프로골퍼 출신이다. 세아는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방송이 끝난 후, 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방송에서 다소 왜곡되어 방영된 부분이 있어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예쁘게 봐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내심 놀라고 감동의 나날이었다. 저라는 사람에게 참 과분한 일"이라며 후기를 전했다.

 

한 누리꾼이 해당 게시물에 "현커(현실 커플)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혜경은 "지금 커플은 아니고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심규덕♥박혜경⭢최종규♥손세아, '돌싱글즈5' 최종 두 커플 탄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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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이 된 후, 육지로 돌아와 일상 데이트까지 마친 규덕, 혜경, 종규, 세아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규덕-혜경, 종규-세아의 최종 선택 시간이 다가왔다.

 

규덕은 혜경에게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주일이 내가 다시 행복할 수 있겠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

 

서울에서 보냈던 1박 2일은 내가 지금 행복하구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혜경도 "나도 너무 행복했다. 오늘 당신도 너무 예쁘다"라고 화답했고 이어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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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첫 만남 때부터 혜경에게 호감을 느꼈던 규덕. 처음에 엇갈렸던 두 사람의 마음은 베이킹 데이트에서부터 다시 이어지게 됐다. 

혜경의 고백에 이어 시작된 규덕의 직진으로 손을 맞잡으며 커플로 골인했다. 서울에 와서도 진지하게 이어온 만남으로 두 달여 간 더 애특하고 돈독해진 두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만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규덕은 "가자 밥 먹으러"라며 혜경에게 진한 스킨십을 했고 MC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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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종규와 세아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종규는 "항상 말했듯이 좋고 즐거웠던 기억이었다.

 

놀러 와서도 고생했고 고맙고 따로 내가 말을 못 한 거 같은데 되게 고마웠다. 민서한테도 되게 잘해줘서 고맙고 민서한테도 좋은 추억이었을 거다. 고마워"라며 진심을 건넸다.

세아는 "나도 살면서 커다란 기억이 될 것 같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종규를 선택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선택하며 '돌싱글즈5'의 공식 2호 커플이 됐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에게 끌렸던 두 사람은 종규의 용기로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점점 감정 깊어졌다.

그러나 자녀 공개 후 둘 사이에 갈등이 시작돼 정답이 없었던 두 사람의 고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했다.

 

이후 세아의 "민서 보러 가자"라는 말로 종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7268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8078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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