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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럭비선수 안드레진 누구?... 근황·프로필 관심

bling7004 2024. 7. 9. 08:56
前 럭비선수 안드레진 누구?... 근황·프로필 관심

안드레진

 

럭비 전 국가대표 선수 안드레진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안드레진은 1991년 1월 15일생으로 33세이다. 그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한국 이름은 김진이며, 영어 이름은 Andre Jin Coquillard (안드레 진 코퀴야드)이다.

 

안드레진의 어머니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에서 활동한 전 모델협회 회장 김동수이다.

 

안드레진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머니가 대통령 표창도 받은 모델이지만, 집에서는 잔소리가 심해 자취방을 알아봤다"며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안드레진은 어렸을 적 미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후 2014년에는 럭비 유니언 리그인 퍼시픽 럭비 프리미어십에서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럭비 클럽 소속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서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한국 럭비 국가대표 1호 귀화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안드레안은 한국으로 귀화하게 된 과정에 대해 "어머니의 나라에서 진짜 한국인으로 인정받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메이저 리그 럭비의 시애틀 시울브즈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메이저 리그 럭비를 떠나, 호주와의 조별 리그 2차전에서 트라이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선수 은퇴 후 OK 읏맨 럭비단의 코치를 맡았으며, 올해 5월 계약이 만료돼 현재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드레진은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등에 얼굴을 알리며 화제성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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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럭비 전 국가대표 안드레 진, 활발한 방송 출연 재조명

 

럭비 전 국가대표 안드레진의 방송 출연 경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럭비 선수 생활을 한 안드레진은 지난 2021년 제32회 도쿄올림픽 당시 럭비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상무 럭비단(국군체육부대) 코치로도 활동했다.

 

안드레진은 2022년 은퇴 이후 OK 읏맨 럭비단 코치로 활동했으며, 지난 5월 OK 읏맨 럭비단과 계약이 종료됐다.

 

안드레진

 

또한 안드레진은 2021년 E채널 '노는 브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뭉쳐야 찬다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넷플릭스 '피지컬: 100-언더그라운드',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유퀴즈' 출연 당시 안드레진은 "올림픽 명단을 보면 13명이 있는데 그중 8명은 출퇴근하는 선수들"이라며 "다른 올림픽 종목 중 회사를 출근해야 하는 종목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당시 럭비 홍보 업무를 맡았던 안드레진은 "내일 출근한다. 소속 스포츠단에서 일을 하고 오후, 야간에 운동을 한다"라며

 

"럭비를 너무 사랑한다. 출근은 하지만 럭비를 하고 저변 확대에 대한 일을 하니까 출근한다고 생각을 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럭비 대표팀은 98년 만에 첫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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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7014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3498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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