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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몬스터즈, 드디어 강릉영동대와의 대결에서 승리(종합)

bling7004 2024. 7. 9. 11:05
'최강야구' 몬스터즈, 드디어 강릉영동대와의 대결에서 승리(종합)

최강야구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터즈는 지난주에 이어 강릉영동대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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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0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정용검 캐스터는 "3안타 치면 장시원 단장께서 개인 채널에 출연한다더라"고 했다. 결과는 1아웃이었다. 

계속해서 정용검 캐스터는 "오늘 현재 임상우 선수는 1타수 무안타 볼넷 하나로 아직까지 안타는 없는 상황이다"고 했다. 임상우가 나서자 동료 선수들은 "하나 치자"를 간절히 외쳤다.

 

이후 강릉영동대 3번째 투수는 최건희였다. 반면 몬스터즈의 투수는 이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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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해설위원은 "최건희 선수는 이제 올라오자마자 승부해야 한다"며 "근데 전타석 홈련 때문에 이 아마추어 선수들은 굉장한 위협감을 느낄 것"이라 했다. 

최건희는 3연속 볼을 기록했다. 이에 정용검 캐스터는 "절대로 볼넷을 내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김철기 감독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 했다.

 

긴장한 최건희는 다시 공을 던졌고 스트레이트 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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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아웃 주자 만루가 됐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제는 강릉영동대가 조심해야 하는게 콜드다"며

 

"몬스터즈는 볼넷을 주면서 위기에 처하면 이거는 굉장히 위험해 진다"고 했다.   

 

이후 타석에는 정성훈이었다. 정용검 캐스터는 "직관, 만루, 정성훈 이 세 개의 단어가 모이면 정성훈에게는 항상 결과가 나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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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3루는 임상우, 2루 박용택, 1루는 바로 이대호였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우리는 강하게 믿는다"며 "천재 타자가 해줄 때다"고 기대했다. 결과는 정성훈이 쳤고 3아웃이 되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경기 전반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최수현은 상대의 패스트볼을 노려 빠르게 배트를 돌리는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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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은 적시타를 만들었고 박용택이 이때 홈으로 들어와 또 1점을 얻었다. 

한편 니퍼트의 경우 142km/h, 146km/h의 속도를 자랑하며 공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니퍼트는 이 긴장감을 즐기면서 던지는 것 같다"고 했다. 결과는 7개 4로 몬스터즈가 승리했다. 

 

 

 

'최강야구 시즌3' 니퍼트 직관 첫 150km 찍었다…박신혜마저 믿을 수 없어

 

최강몬스터즈, 니퍼트 활약으로 9연승 질주

최강야구 니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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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몬스터즈가 더스틴 니퍼트의 활약에 힘입어 9연승을 달렸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시즌3' 89회에서는 최강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의 경기가 이어졌다.

 

니퍼트는 8회초 4번 타자 이상화를 상대로 직관 일정 처음으로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4 대 0으로 앞섰던 최강몬스터즈는 6회 초에 위기가 찾아왔다. 이대은이 1번과 2번 타자한테 1득점을 내주면서 유희관으로 교체됐지만, 몸에 맞는 공과 2타점 안타까지 터지면서 1점 차까지 따라잡혔다.

 

다행히 바로 6회 말에서 박재욱의 1타점 적시타와 최수현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달아났다.

 

안타깝게 임상혁이 때린 공을 이상화 선수가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면서 더는 점수 차를 벌려놓지 못했다.

 

이후 유희관이 7회 초에 1아웃을 남겨놓고 니퍼트에게 공을 넘겼다. 142km의 빠른 공이 몸 쪽 스트라이크로 들어오자 강릉영동대 선수들도 크게 동요하는 모습이었다.

 

니퍼트는 이대호의 적시타로 4점 차이까지 벌리자 더 힘을 받았다. 8회 초에 드디어 기다리던 150km의 빠른 공이 나오면서 삼자 범퇴로 마무리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9회 초 2아웃을 남겨두고 배상윤 선수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것이다.

 

이후 니퍼트가 스태미나가 확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병살타로 끝내며 9연승을 달렸다.

 

니퍼트는 지난 200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다가 2011년 두산 베어스로 오면서 KBO 최고의 에이스가 됐다.

 

전 부인 캐리 니퍼트와 이혼한 이후 지금의 와이프 나선희와 재혼했으며 직업과 나이 등 정보는 특별히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니퍼트 프로필은 1981년생으로 나이는 43세, 2018년 KT위즈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였으며 귀화설이 나올 정도로 여전히 전설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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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7090114279482677_1&pos=naver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80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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