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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29회] 윤유선, 아들 지현우 버린 생모 이일화 정체알고 분노의 따귀 (종합)

bling7004 2024. 6. 30. 05:58
윤유선, 아들 지현우 버린 생모 이일화 정체알고 분노의 따귀 '미녀와 순정남' (종합)

미녀와 순정남

 

윤유선이 아들 지현우를 버린 생모가 친구 이일화였음을 알고 분노해 따귀를 때렸다.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9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선영(윤유선 분)은 친구 장수연(이일화 분)이 아들 고필승(지현우 분)을 제 집 앞에 버린 친모란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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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은 세트 사고에서 친아들 고필승을 구하느라 다쳤다. 장수연은 병원에서도 고필승부터 걱정했고 그 모습을 본 소금자(임예진 분)가 예전부터 장수연이 친구 김선영의 아들인 고필승에게 과하게 잘했다며 의심했다.

 

고현철(이두일 분)은 식당을 개업했고 장수연과 공마리(한수아 분)가 찾아와 식사했다.

 

장수연은 일을 돕는 고필승의 땀을 닦아줬고 소금자는 그 모습도 의심했다. 이어 소금자는 공마리가 두고 간 귀걸이를 가져다주려다가 공마리와 장수연의 대화를 엿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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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리는 장수연에게 “필승이 오빠 내 오빠고 엄마 아들인데 언제까지 따로 살아야 하냐”고 말했고 소금자는 업둥이 고필승의 생모가 장수연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공마리는 딸 고명동(이영은 분)에게 먼저 사실을 전했지만 고명동은 믿지 않았다.

박도식(양대혁 분)은 회식 자리에서 박도라(김지영/임수향 분)가 스폰하다 죽었다고 욕하는 동료에게 주먹을 날렸고 합의금 5천만 원을 주지 않으면 감방에 갈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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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자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김지영을 밤무대에 세웠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수연이 드라마 캐스팅을 취소하려 했다.

이번에는 드라마 작가도 장수연과 같이 김지영을 캐스팅 취소하려 했다.

 

고필승은 김지영을 만나 상황 설명을 듣고 밤무대를 찾아가 위약금을 물어줬고, 백미자에게 “다시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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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자는 공마리를 만나 자신이 들은 말을 확인했고 공마리는 “이거 아빠가 알면 안 된다. 필승이 오빠는 아빠 아들이 아니고 엄마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소금자는 공마리 머리카락과 고필승 칫솔로 유전자 검사했고, 딸 고명동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들켰다.

고명동은 오빠 고현철에게 바로 사실을 알렸다. 고현철은 “아내에게는 비밀”이라며 김선영에게 사실을 숨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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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날인 고필승 생일에 장수연이 과한 생일선물을 보내자 고현철은 “왜 남의 자식 생일에 이딴 걸 보내냐. 제 자식이나 신경 쓰라고 해라”며 분노했다.

고현철은 소금자에게 “제 새끼 버린 여자인 주제에. 당장 쫓아가서 경고해야겠다”며 성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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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김선영이 듣고 “제 새끼 버린 여자라니 우리 필승이 생모 이야기하는 거냐. 그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고현철은 “당신 친구 장수연”이라고 알렸고, 김선영은 경악하며 쓰러졌다.

김선영은 과거 업둥이 고필승을 키우기로 한 뒤에 우연히 마주친 여고동창 장수연과의 인연을 돌아봤다.

 

장수연은 김선영의 집 앞에 고필승을 버리고 일부러 접근해 아들의 성장을 지켜본 것. 김선영은 바로 장수연을 찾아가 따귀를 때리며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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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629n1096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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