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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0기 정숙 "♥영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 바로 NO"[★밤TV]

bling7004 2024. 6. 28. 06:16
'나솔사계' 20기 정숙 "♥영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 바로 NO"[★밤TV]

 

'나솔사계' 20기 영호, 20기 정숙 커플이 결혼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정숙 영호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최종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마스크 구매 사실을 밝히며 "저희를 요즘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마스크를 쓰면 덜 알아보지 않을까 싶다.

20기 정숙 영호

거기선 앞머리가 있고 지금은 없으니 이렇게 하고 다니려 한다. 우리 커플인 거 눈치 못 채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애정을 멈추지 못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뽀뽀하기도 했다.

20기 정숙 영호


영호가 "너무 맛있다. 자기 입술이"라고 하자, 정숙은 "이건 19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진짜 처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태도다. 이 정도면 악플러분들도 인정해줘야 한다. 결혼까지 모든 과정을 담고 싶다"라고 전했다.

정숙은 "근데 1일 1 뽀뽀 한다면서 왜 요즘 안 하냐?"라고 물었다. 영호는 "어제만 안 만났지, 매일 만나지 않나. 못한 만큼 두 배로 하면 된다"라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기 정숙 영호

 

 

[어게인TV]“둘은 꼭 결혼해야 돼”..‘나솔사계’ 더 강력해진 애정표현으로 돌아온 정숙♥영호

20기 정숙 영호

 

정숙, 영호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전히 열렬히 사랑하고 있는 정숙, 영호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제작진은 20기 촬영 후 4개월만에 정숙을 만났다. “좀 핫하죠? 요즘에”라며 안부를 묻는 제작진에 정숙은 “그런 거 같더라고요, 무례한 걸로.

20기 정숙 영호

자기 멋대로인 걸로 유명해져서”라며 여전히 솔직하면서도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는 솔로’ 최초의 뽀뽀 장면을 연출하며 최종 커플이 된 정숙과 영호.

 

“아직 만나고 있는 거예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숙은 “당연하죠”라며 일주일에 5번씩 만나며 안정적인 연애를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20기 정숙 영호

최종 커플이 되는 날부터 1일이 시작돼 어느덧 156일이 되었다고 전한 정숙은 “’1일 1뽀뽀’ 잘 시키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거의 1일 100뽀뽀 해요. 영호님이 뽀뽀를 되게 자주 해줘요, 제가 하는 법은 잘 없는 것 같고”라며 웃었다.

한편 영호는 퇴근 후 정숙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정숙의 집이 버스로 30분 거리임에도 기쁜 마음으로 간다며 “(정숙은) 제 비타민”이라고 표현했다.

20기 정숙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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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집 데이트를 공개, 데이트 내내 애교 섞인 이들의 대화를 듣던 데프콘은 참다 못해 "이건 아니지 않아요?"라며 두 사람을 따라해 웃음을 줬다.

 

일주일에 5번 이상 만난다는 정숙과 영호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외식, 배달, 집 밥에 따라 A~C코스로 나누어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한 달에 얼마씩 저축해서 결혼 날짜까지 얼마를 모아서 결혼식을 하자’(고 약속했어요)”라는 정숙의 말에 제작진은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궁금해했다.

20기 정숙 영호


영호는 “같이 있을 때 정말 행복하고 장점도 정말 많은 사람이라 ‘이 사람과 평생 가도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대답,

 

정숙은 “저희가 서로의 부모님을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그게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저희가 특수한 환경에서 만났다 보니까 다른 커플에 비해 확신이 빨리 생긴 것 같아요”라는 속마음을 들려줬다. 

한창 20기 방송 중이었던 탓에 두 사람은 최종 선택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

20기 정숙 영호

마스크를 쓴 순간에도 입맞춤을 참지 못하고 ‘마스크 뽀뽀’를 선보이기도.

 

마스크를 벗고 뽀뽀를 한 정숙은 “너무 맛있어, 자기 입술이”라는 영호의 말에 정숙은 “그거는 19금이야”라며 만류했다.

 

“100일이 지나도 같은 태도라니 악플러도 인정해 줘야 한다”며 두 손 두 발을 다 든 데프콘은 “두 분은 꼭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두 사람의 백년해로를 바랐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둘러싼 두 사람의 갈등이 그려지며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다음 주 목요일(4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ENA에서 이어진다. 

20기 정숙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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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2723484069773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272342345479951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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