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父전무송 젊은 시절로 데뷔, ♥김미림과 부부 연기하다 골인”(불후)[결정적장면]
전무송의 아들, 전진우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배우의 명곡'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 김준현은 전무송 가족에 대해 "이 가족들이 연기 경력만 187년이다"라며 놀랐다.
아들 전진우는 "TV조선 단막극, 아버지 젊은 모습 역으로 데뷔했다. 제 와이프 역할이 바로 김미림이었다. 부부 역으로 만났다.
어느 날 함께 식사하는데, 아버지가 "김미림 그 친구 참하지 않냐"고 하시는 거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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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도 그런 마음도 있어서 바로 직진 대시했다.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다"라고 했다.
아내 김미림은 "저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 근데 그 미소가 선하고 자연스러웠다"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불후의 명곡’ 박호산 최종 우승…이찬원 “축구 A매치 급 긴장감”
'불후의 명곡' 박호산이 기타와 하모니카를 총동원한 감성 폭발의 무대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만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3회는 전국 5.1%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6주 1위로 '土 불후천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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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배우의 명곡' 특집으로 안세하, 정이랑·김원훈, 이철민, 전무송·전진우·김미림, 조재윤, 박호산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연기 인생의 명곡을 다시 해석해 불렀다.
'불후' 1호 배수(배우+가수 합성어)의 대명사인 안세하가 첫 번째 무대에 나서며 이번 특집의 포문을 열어젖혔다.
'불후' 1호 배수(배우+가수 합성어)의 대명사인 안세하가 첫 번째 무대에 나서며 이번 특집의 포문을 열어젖혔다.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선곡한 안세하는 탁월한 가창력과 완급조절, 감성이 듬뿍 들어간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안세하는 가수 뺨치는 완벽한 무대를 펼쳐내 토크 대기실 출연진들의 긴장감을 더욱 자극했다.
정이랑·김원훈이 산울림의 '너의 의미'로 두 번째로 출격했다. 남녀의 첫 만남 담은 콩트로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정이랑·김원훈이 산울림의 '너의 의미'로 두 번째로 출격했다. 남녀의 첫 만남 담은 콩트로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얼굴을 모른 채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남녀가 삐걱대던 첫 만남에 이어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너의 의미'와 버무려 웃음을 줬다. 안세하가 정이랑·김원훈보다 많은 득표를 얻어 1승에 성공했다.
세 번째 공의 주인공은 이철민. 두 번째로 '불후의 명곡' 출연하는 이철민은 "완창 가즈아"를 외치며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렀다. 또 한 번 '배가수' 안세하의 불이 켜지며 2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배우 명문가 전무송·전진우·김미림이 네 번째 무대로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불렀다.
세 번째 공의 주인공은 이철민. 두 번째로 '불후의 명곡' 출연하는 이철민은 "완창 가즈아"를 외치며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렀다. 또 한 번 '배가수' 안세하의 불이 켜지며 2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배우 명문가 전무송·전진우·김미림이 네 번째 무대로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불렀다.
전무송이 담담하게 무대를 열었고, 이어 전무송·전진우 부자와 전진우·김미림 부부의 하모니가 이어졌다. 끈끈한 가족애를 무대에 담아낸 가운데, 전무송이 무대의 중심을 잡으며 묵직한 감동을 자아냈다.
'파죽지세'였다. 안세하가 전무송 가족의 감동 무대를 제치고 3연승에 성공했다.
'파죽지세'였다. 안세하가 전무송 가족의 감동 무대를 제치고 3연승에 성공했다.
극도의 긴장감을 호소하며 무대에 오른 조재윤은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로 다섯 번째 무대에 올랐다.
조재윤은 안세하의 4연승을 저지하며 1승에 성공했다. 놀란 조재윤은 명곡판정단을 향해 큰절을 하며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기뻐했다.
박호산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 올랐다. 무대 초반 기타를 치며 눈과 귀를 강탈한 박호산은 두 손을 맞잡은 채 의자에 앉아 꾸미지 않은 목소리로 노래했다.
박호산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 올랐다. 무대 초반 기타를 치며 눈과 귀를 강탈한 박호산은 두 손을 맞잡은 채 의자에 앉아 꾸미지 않은 목소리로 노래했다.
중간 하모니카 연주가 심금을 울리며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자리에서 일어난 박호산은 본격적으로 가창력을 과시하며 감성을 토해냈다. 갈라진 목소리로 고음을 소화할 때 무대의 매력이 배가됐다.
이날 트로피의 주인공은 박호산이었다. 박호산은 감동받은 표정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트로피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
이날 트로피의 주인공은 박호산이었다. 박호산은 감동받은 표정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트로피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6230631062110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623010012443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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