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이정은 몸으로 최진혁 실무관 보조 발령 [종합]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이정은의 몸으로 최진혁과 일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살인자의 표적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진은 우연히 살인자의 차와 마주쳤고, 이때 계지웅(최진혁)은 살인자를 쫓고 있었다. 계지웅은 "이미진 씨"라며 달려갔고, 살인자는 황급히 달아났다.
계지웅은 "괜찮아요? 방금 저 차 번호판 봤어요?"라며 물었고, 이미진은 "아니오. SUV 은색이었나? 근데 뛰어왔어요? 왜 뛰어온 건데요?"라며 당황했다.
계지웅은 "아니. 이 시간에 문자만 그렇게 남겨놓고 가버리면 어떡합니까? 일단 늦었으니까 같이 갑시다"라며 밝혔고, 이미진은 특이한 향이 났었다고 진술했다.
결국 이미진은 살인자의 차를 본 탓에 표적이 됐다. 살인자는 피가 묻은 손으로 이미진과 유사한 이름을 유리창에 썼다.
또 이미진은 임순(이정은)의 몸으로 도가영(김아영)의 집을 찾았다. 이미진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나 믿어줘야 한다.
내가 이미진이라고"라며 호소했고, 도가영의 전 남자친구와 가족 등 둘만 아는 비밀을 언급했다.
도가영은 "아줌마가 어떻게 아세요? 아줌마가 제 친구 미진이면 미진이가 어디 갔는데요"라며 의심했고, 이미진은 "도대체 지금까지 뭐 들었냐.
해가 뜨면 이래 되고 해 지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니까. 해 진다. 기다려 봐. 해가 질 때 내가 변할 거거든. 찍어도 돼"라며 설득했다. 이미진은 도가영의 눈앞에서 몸이 달라졌고, 결국 도가영은 이미진을 돕기로 했다.
특히 이미진은 계지웅의 실무관 보조로 발령받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미진은 "오늘부터 검사님 도와드리러 온 실무관 보조 임순입니다"라며 인사했고,
계지웅은 "실무관 보조요? 그런 직군이 있습니까?"라며 의아해했다.
계지웅은 차장검사인 차재성(김광식)에게 항의했고, 차재성은 계지웅의 업무 방식으로 인해 실무관이 갑작스럽게 그만둔 상황에서 충원할 인원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미진은 "최선을 다해서 검사님을 돕겠습니다"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3349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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