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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 정은지, 이정은 몸으로 최진혁 실무관 보조 발령 [종합]

bling7004 2024. 6. 23. 06:18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이정은 몸으로 최진혁 실무관 보조 발령 [종합]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이정은의 몸으로 최진혁과 일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살인자의 표적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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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미진은 우연히 살인자의 차와 마주쳤고, 이때 계지웅(최진혁)은 살인자를 쫓고 있었다. 계지웅은 "이미진 씨"라며 달려갔고, 살인자는 황급히 달아났다.

 

계지웅은 "괜찮아요? 방금 저 차 번호판 봤어요?"라며 물었고, 이미진은 "아니오. SUV 은색이었나? 근데 뛰어왔어요? 왜 뛰어온 건데요?"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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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웅은 "아니. 이 시간에 문자만 그렇게 남겨놓고 가버리면 어떡합니까? 일단 늦었으니까 같이 갑시다"라며 밝혔고, 이미진은 특이한 향이 났었다고 진술했다.

결국 이미진은 살인자의 차를 본 탓에 표적이 됐다. 살인자는 피가 묻은 손으로 이미진과 유사한 이름을 유리창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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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진은 임순(이정은)의 몸으로 도가영(김아영)의 집을 찾았다. 이미진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나 믿어줘야 한다.

 

내가 이미진이라고"라며 호소했고, 도가영의 전 남자친구와 가족 등 둘만 아는 비밀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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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영은 "아줌마가 어떻게 아세요? 아줌마가 제 친구 미진이면 미진이가 어디 갔는데요"라며 의심했고, 이미진은 "도대체 지금까지 뭐 들었냐.

 

해가 뜨면 이래 되고 해 지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니까. 해 진다. 기다려 봐. 해가 질 때 내가 변할 거거든. 찍어도 돼"라며 설득했다. 이미진은 도가영의 눈앞에서 몸이 달라졌고, 결국 도가영은 이미진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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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미진은 계지웅의 실무관 보조로 발령받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미진은 "오늘부터 검사님 도와드리러 온 실무관 보조 임순입니다"라며 인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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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웅은 "실무관 보조요? 그런 직군이 있습니까?"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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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웅은 차장검사인 차재성(김광식)에게 항의했고, 차재성은 계지웅의 업무 방식으로 인해 실무관이 갑작스럽게 그만둔 상황에서 충원할 인원이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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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은 "최선을 다해서 검사님을 돕겠습니다"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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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3349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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