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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넥스지, 데뷔곡 뮤비 500만뷰↑…한일 차트 정상

bling7004 2024. 5. 22. 12:30
'JYP 신인' 넥스지, 데뷔곡 뮤비 500만뷰↑…한일 차트 정상

 

넥스지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인기를 확인했다.

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넥스지의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께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넘어섰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이지 익스페리멘탈(Easy-Experimental)' 장르다.
 
7명의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감정의 파동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뜨거운 청춘의 모습과 순수함을 녹였다.

넥스지의 데뷔 앨범 '라이드 더 바이브'는 발매 당일인 20일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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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더 바이브'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6위, 21일 오후 기준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위에 올랐다.

한편 넥스지는 JYP가 K팝 간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JYP는 작년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넥스지 멤버들을 뽑았다.
 
유우, 토모야,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로 구성된 7인조다.

그룹명은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Z(G)eneration)'을 축약했다.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차세대를 책임질 멤버들이 모여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새 시대를 연다'는 뜻을 담아 지었다.

 

'JYP 신인' 넥스지, 데뷔곡 MV 500만뷰 돌파…韓日 앨범랭킹 1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의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
 
JYP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5월 20일 싱글 앨범 'Ride the Vib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신곡 뮤비는 22일 오전 7시경 유튜브 조회 수 500만 건을 달성하고 국내외 주목도를 입증했다.
 

넥스지

 
'Ride the Vibe'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Easy-Experimental'(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로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로 자리한다.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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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는 뜨거운 청춘의 모습과 순수함을 담았고 도시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청량한 에너지로 가득한 신곡 'Ride the Vibe'와 뮤비가 "그루브 넘치면서 칠링한 분위기의 곡이 멤버들과 잘 어울린다" 등 팬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NEXZ의 글로벌 데뷔 앨범 'Ride the Vibe'는 발매 당일인 20일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데뷔곡 'Ride the Vibe'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6위, 21일 오후 기준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위에 올랐다.
 
신예 NEXZ는 JYP 수장 박진영이 "NEXZ가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이름 지었다.
 
Z세대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고루 갖춘 이들이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팀명처럼 신선한 음악, 퍼포먼스를 내세워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글로벌 음악팬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넥스지, 한국어로 노래하는 '일본인 K팝 그룹'…JYP 글로벌 실험 통할까

 

니쥬 이어 JYP 日 현지화 그룹 두 번째
글로벌 그룹 박차…한국어 소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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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K팝의 새 시대를 연다는 포부로 '넥스지(NEXZ)'를 론칭했다. 일본인 멤버들을 기반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평균 연령 17세, Z세대로만 이뤄졌다는 것도 특징이다. 2PM, 스트레이 키즈, 데이식스 등 굵직한 보이그룹을 발굴한 JYP의 새로운 실험이 K팝 무대에서 어떻게 작용될지 관심이 모인다.

넥스지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쇼케이스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갔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넥스지는 지난해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시즌1를 통해서는 일본 현지화 걸그룹 '니쥬(NiziU)'가 데뷔했다.

앞서 니쥬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고 국내에서도 반응이 오고 있어, 넥스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니쥬는 일본에서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하거나, 일본 최대 연말 음악 방송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기록을 세웠다. 국내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JYP는 중국 현지화 보이그룹 '보이 스토리(BOY STORY)', 미국 현지화 걸그룹 '비춰(VCHA)' 등으로 글로벌 현지화 그룹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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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는 멤버 모두 일본인이고, 소건은 한국인 부모 아래서 태어났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
 
멤버들 모두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고 서툴지지만 한국어로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싱글 역시 한국어, 영어 가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넥스지는 Z세대 그룹을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2005년생 맏형 유우와 2006년생 토모야·하루·소건·세이타, 2007년생 휴이·유키 총 7인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것이다.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다.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가 담겼다.

넥스지는 이번 앨범을 "글로벌 데뷔 앨범"이라고 칭했다. "데뷔 준비를 하면서 우리의 색깔이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게 이야기를 했다.
 
우리의 강점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면서도  "넥스지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동명의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넥스지만의 바이브를 표현한 노래다. 넥스지는 "우리만의 고요한 분위기"라고 표현했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가사에 담았다.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이지 익스페리멘탈(Easy-Experimental)' 장르다.

수록곡 '스타라이트(Starlight)'는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노래다.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마음을 별이 쏟아지는 밤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대비되는 강렬한 비트가 눈길을 끈다.

 

넥스지는 JYP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유우는 "글로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선배님들이 소속돼 있는 JYP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우는 "박진영 PD님이 '넥스지의 장점은 열정이니까 그 열정을 갖고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유키는 "'니쥬 프로젝트' 파이널 미션이 끝나고 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 방찬·창빈·한 선배님들이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해보자. 사이좋게 지내'라고 조언해주셨다"며 초심을 강조했다.

넥스지의 강점은 팀명에 녹아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다. 또 우리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했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우리의 색깔이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을 얻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소건은 "많은 분들께 우리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 가까운 시일 내에 넥스지의 곡이 차곡차곡 쌓여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목표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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