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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땡♥' 유혜주, "박지호와 헤어지고 클럽 다녀…친구들이 불러대" 과거 언급 [아침먹고가2 12회]

bling7004 2024. 4. 18. 12:29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방송인 장성규와 만났다.
 
16일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는 유혜주와 조땡 부부, 아들 유준이가 출연한 '아침먹고 가2' 12회가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아침 일찍 유혜주의 집에 몰래 찾아갔고, 유혜주는 인기척을 느끼자마자 벌떡 잠에서 깼다.
 
이후 장성규는 유혜주 가족을 위해 아침밥으로 곱창 전골을 직접 끓여 밥상을 차렸다.
 
장성규가 "왜 이 메뉴를 골랐냐"라고 묻자 유혜주는 "연애할 때 진짜 많이 먹었었다"라고 대답했다.

모 항공사에서 사무장으로 재직 중인 조땡은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복귀를 앞둔 기분을 묻자 조땡은 "걱정도 많이 되는데 한 3박 4일 나가면 호텔에서 푹 쉬고"라며 웃었다.

유혜주는 2000년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고, 이후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얼짱으로 유명해진 계기를 묻자 유혜주는 "어떤 인터넷 카페에 일반인 훈녀로 올라간 걸 친구들이 보여주더라. 고1 때. 그래서 얼짱이 됐다"라고 회상했다.

유혜주는 '얼짱시대' 출연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봤다며, "많이 도망다녔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땐 관심을 받아보는 게 처음이니까. 너무 나이도 어렸었다"라고 덧붙였다.

조땡은 유혜주가 얼짱 출신인 걸 몰랐다며, "유혜주를 소개받기로 했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예뻐서 회사 팀원들한테 자랑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팀원이 '유혜주 아니야?'하면서 알더라. 그때 얼짱인 걸 알게 됐다"라며 "갑자기 되게 부담스러웠다.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라고 말했다.

조땡은 "저는 항상 소개팅 필승이었다. 첫 만남 때 제 이미지가 되게 좋았다더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조땡은 유혜주와 연애 초반 당시 헤어질 뻔한 적이 있었다며, "원래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했는데 밤에 클럽도 가고 술도 마시더라.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연락이 잘 안 되더라"라고 전했다.
 
유혜주는 "그땐 제가 오랜 연애를 하고 헤어지고 난 직후라 친구들이 저를 맨날 불러댔다. 그 전에는 친구들을 많이 못 만났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유혜주는 얼짱 시절 당시 얼짱 박지호와 8년 동안 공개 열애를 해온 바 있다.

 


그는 "친구들이랑 노는 게 너무 재밌더라. 그렇게 놀다가 오빠가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더라"라며 "그래서 그 뒤로 완전 술을 아예 안 마셨다"라고 밝혔다.
 
조땡은 "(유혜주가) 지금까지도 술을 안 마신다"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지호

https://naver.me/xEA5vuzn 


[종합] 조땡 "♥유혜주, 클럽 가서 연락두절"…
과거 헤어질 위기 폭로
('아침먹고 가')

 
 
인플루언서 조땡이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아내 유혜주와 과거 연애 당시 헤어질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유혜주X유준이, 인플루언서로 사는 법.. 얼짱 아기로 떡상 후 수익 차이 공개 | 아침먹고 가2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나운서 장성규는 아침 7시 유혜주의 집에 몰래 찾아갔다. 장성규는 유혜주 가족을 위해 아침밥으로 곱창전골을 직접 끓여 밥상을 차렸다.

박지호

식사하며 조땡은 유혜주와 연애 초반 당시 헤어질 뻔한 적이 있었다고 밝혀 유혜주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유혜주에 대해 "원래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했는데 밤에 클럽도 가고 술도 마시더라.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연락이 잘 안되더라"라고 전했다.

유혜주는 "그땐 제가 오랜 연애를 하고 헤어지고 난 직후였다. 친구들이 저를 맨날 불러댔다.
 
그전에는 친구들을 많이 못 만났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유혜주는 과거 얼짱 박지호와 8년 동안 공개 열애를 해온 바 있다.

유혜주는 "친구들이랑 노는 게 너무 재밌더라. 그렇게 놀다 보니 오빠가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 뒤로 완전 술을 아예 안 마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땡은 "지금까지도 술을 안 마신다"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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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는 2000년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고, 이후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장성규가 얼짱으로 유명해진 계기를 묻자 유혜주는 "어떤 인터넷 카페에 일반인 훈녀로 올라간 걸 친구들이 보여주더라. 고1 때였다"고 회상했다.

유혜주는 '얼짱시대' 출연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봤다며, "많이 도망 다녔다. 관심을 받아보는 게 처음이니까, 나이도 너무 어렸었다"고 언급했다.

박지호

조땡은 유혜주가 얼짱 출신인 걸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유혜주를 소개받기로 했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예뻐서 회사 팀원들한테 자랑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팀원이 '유혜주 아니야?'하고 알아보더라. 그때 유혜주가 얼짱인 걸 알게 됐다"라며 "갑자기 되게 부담스러웠다.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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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땡
"♥유혜주와 헤어질뻔…클럽 가서 연락두절"
[소셜in]

 
 
조땡이 '얼짱시대' 출신 아내 유혜주와 헤어질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화) 장성규가 진행하는 '아침 먹고 가' 채널에 '유혜주X유준이, 인플루언서로 사는 법.. 얼짱 아기로 떡상 후 수익 차이 공개 아침먹고 가2 EP.12'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혜주, 조땡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성규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성규는 아침 7시에 조땡과 함께 유혜주의 집에 몰래 찾아갔다. 침실에서 유혜주를 깨운 장성규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고, 유혜주는 말없이 조땡을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유혜주 가족을 위해 아침밥으로 '중앙해장 곱창전골'을 직접 만들었다. 장성규는 "이 메뉴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유혜주는 "연애할 때 진짜 많이 먹었었다"라고 답했다.
 
조땡은 "유혜주와 연애 초반 당시 중간에 헤어질 뻔한 위기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했는데, 밤에 클럽도 가고 술도 마시더라.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연락이 잘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때 아들 유준이가 멀리서 소리를 질렀고, 장성규는 "유준이가 그 얘기하지 말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클럽을 한창 다닐 때 어떤 계기로 갔던 거냐"라고 물었고, 유혜주는 "그때는 내가 오랜 연애(8년 공개연애)를 하고 헤어진 직후였다. 친구들이 날 맨날 불렀다. 그전에는 친구들을 많이 못 만났었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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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는 "나는 친구들이랑 노는 게 너무 재밌더라. 그렇게 놀다 보니 오빠가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그 뒤로 완전 술을 안 마셨다"라고 밝혔고, 조땡은 "지금까지도 술을 안 마신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긴 연애에 대해 말해줘서, 사실 이게 알려진 부분이다"라며 "보통 X를 우리가 그 존재를 얼굴을 알 수가 없는데 근데 다 알고 있을 거 아니냐. 그때 오는 어떤 생각들은 어떤 걸지 궁금하더라"라며 남편 조땡에게 물었다.

조땡은 "이건 혜주한테도 얘기한 적이 없다"라며 "(유혜주가) 엄청 유명한 친구인지 몰랐었다. 근데 이렇게 알고 나서 나는 별로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주변에서 오히려 그전에 만났던 친구 얘기를 하면서 걱정을 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조땡은 "그래서 내가 더 잘해서 이 트래픽을 역전시켜야겠다"며 "내 트래픽에 대한 지분이 더 높아지는 그런 게 느껴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조땡은 "그러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았다"라고 밝혔고, 장성규는 "승부욕이 있다"며 칭찬했다.

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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