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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4회] 죽다 살아난 이유비, 이정신과 약혼 (종합)

bling7004 2024. 4. 7. 00:26

이유비가 이정신과 약혼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4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와 금라희(황정음)가 한모네(이유비)의 엄마 윤지숙(김현)까지 죽여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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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방송에서 한모네는 금라희의 계략에 빠져 매튜 리에게 죽을 뻔한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한모네가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과 인연이 있다는 이유로 일단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매튜 리는 민도혁(이준)의 계획에 완전히 속아 이휘소(민영기)가 살아있다고 착각했다.
 
이에 매튜 리는 과거 이휘소가 만들었던 루카를 모든 프로그램에서 로그아웃 시켰다. 

금라희는 "루카 없이 어떻게 싸우냐. 이휘소를 이기려면 루카가 있어야한다"고 했지만, 매튜 리는 "이휘소가 루카에 접근하는건 막아야지.
 
루카를 재가동 시키려면 '세이브' 보안 프로그램이 필요해. 내가 '세이브'를 해킹할수 없는 이유가 황찬성이 개발한 최첨단 보안 프로그램 때문이야.

아직 사용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휘소도 절대 뚫을 수 없어"라고 말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황창선에게 만나자고 연락해. 너의 1차 미션은 황찬성에게서 '세이브' 보안프로그램을 얻어내는거야. 넌 백조가 되어야 해.

겉은 우아하지만 물 밑에서는 살기 위해 발버둥쳐야하는 백조. 너가 살아야할 이유를 스스로 증명해 봐"라고 했다. 
 
그리고 한모네는 황찬성을 만났고, 엄마에 대해 묻는 황찬성에게 엄마가 청각 장애인이이라는 사실부터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매튜 리는 또 다른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민도혁이 심준석(김도훈)인 것처럼 하고 다는 것을 막기 위해 누군가를 심준석으로 꾸며 자살로 위장하려고 했던 것.

그리고 그 타깃은 한모네의 동생 한청수(이유진)이었고, 한청수와 함께 한모네의 엄마 윤지숙도 제거했다. 

한모네는 엄마의 죽음을 뉴스를 통해 알게됐고, 큰 충격을 받고는 오열했다.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한모네의 모습을 바라보던 금라희는 '한모네. 너도 느껴봐. 다미가 겪은 고통 전부 다. 뼈가 깎이도록 생생하게 다 겪게 해줄게'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엄마를 죽인 사람을 물었고, 금라희는 "내가 죽였다"고 했다.

한모네는 "죄 없는 엄마를 왜 그랬냐"고 되물었고, 금라희는 "꼭 죄가 있어야 죽나? 억울하면 날 물어 뜯어. 얼마든지 상대해줄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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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겪은 한모네는 황찬성과 급속도로 가까운 사이가 됐고, 황찬성과 약혼까지 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축하해. 엄마가 하늘에서 보고 기뻐하시겠다. 기특하네. 살려고 애쓰는게"라고 했고, 그런 금라희를 바라보던 한모네는 '앞으로 내 인생은 금라희 널 죽이는데 쓸거야'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출처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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