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로제 "블랙핑크 잊힐까 걱정···스트레스로 대상포진 걸려" (집대성)[종합]

bling7004 2024. 12. 10. 07:42
로제 "블랙핑크 잊힐까 걱정···스트레스로 대상포진 걸려" (집대성)[종합]

로제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집대성’

 

반응형


블랙핑크 로제가 데뷔 초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BangPink in your area | 살다 보니 빅뱅과 블핑의 만남을 다 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엔 블랙핑크의 로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제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집대성’

300x250


이날 로제는 “요새 느낀 게 있다. 번아웃은 아직 아니지만 일을 좋아하니까 너무 일만 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게 성숙한 거로 생각했다. 왜냐면 일을 열심히 하는 거니까. 근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이제 알았다.

 

뇌가 멈추기 시작하더라. ‘쉬는 방법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내가 해야 하는 거까지 못 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근데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 않나. 왜냐면 날 책임질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하루를 온전히 쉬었다. 그렇게 바닷가에 갔는데 노을이 너무 예쁜 거다. 그렇게 자유롭게 다니다가 파스타 집 유명한 곳을 발견했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테이블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로제는 “어우 이런 거는 정말”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대성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지?”라며 공감했고, 로제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휴식 전에는 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마음의 벽을 쌓았더라. 누구로 벽 뒤로 넘어 오지 못하게. 왜냐면 넘어오면 내가 너무 많은 감정을 써야 하니까.

 

근데 휴식을 가진 후 다음날이 되니까 평소에 여유가 없어서 못 챙기던 것까지 챙기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대성 역시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는 게 나는 코로나가 나의 모든 벽을 허물어주는 시기였다.

 

‘내가 이런 걸 좋아하는 구나.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내가 어떻게 지낼때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몰랐을 거 같다”고 말했다.

로제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집대성’


이를 듣던 로제는 “난 코로나 때 대상포진에 걸렸다. 누구한테도 말 안 했는데. 여기서 최초공개”라고 고백했다. 대성은 “어쩌다가 걸렸나. 대상포진이 사실 진짜 괴로운 거다”라며 걱정했다.

로제는 “맞다. 근데 왜 걸렸는지 아냐. ‘이러다 아무도 블랙핑크를 안 찾아 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 때문이었다.

 

우리가 (당시 데뷔 3-4년 차라) 지금 딱 올라가야 하는데. (코로나 이후에) 우리를 안 찾아주면 어떡하나.

 

그럼 난 뭘 하고 살아야 하나. 이런 고민에 빠졌었다.

 

16살 때부터 가수 하려고 이렇게 (노력) 했는데 ‘이 나이에 난 직업을 잃는 사람이 되겠구나’라는 스트레스로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로제 "'이 음식' 너무 좋아해, 안 먹으면 예민"… 알고 보면 살 찌우는 주범?
로제 블랙핑크

블랙핑크 로제(27)는 흰쌀밥을 너무 좋아한다며 밥을 먹지 않으면 예민해진다고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블랙핑크 로제(27)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BangPink in your area | 살다보니 빅뱅과 블핑의 만남을 다 보네 | 집대성 ep.3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쌀)밥을 너무 좋아해서 밥이 없으면 안 된다"며 "밥을 안 먹으면 예민하다"고 말했다.
 
과거 로제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흰쌀밥이 들어간 한식 밥상을 먹어야 한다"고도 밝힌 적 있다. 로제가 좋아한다는 흰쌀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그러나 인슐린이 분비된 이후에는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과식하게 만든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밥을 먹을 때는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 현미밥을 권하는 이유는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준다.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또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 함유량이 높아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만성 콩팥병 환자는 현미밥을 자주 먹는 것이 좋지 않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데, 만성 콩팥병 환자는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은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만성 콩팥병 등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체내의 칼륨과 인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한다.
 
칼륨이 혈액에 많이 있는 '고칼륨혈중'의 경우, 부정맥이나 심장마비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현미밥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https://news.nate.com/view/20241205n40785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06/2024120602426.html출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