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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탑 보고 있나…지드래곤 "빅뱅 세 명에서 줄지는 말자"/지드래곤, 노래방 1위가 ‘날 봐 귀순’? 예상 밖 결과…정석은 ‘대박이야’

bling7004 2024. 11. 6. 07:18
승리·탑 보고 있나…지드래곤 "빅뱅, 세 명에서 줄지는 말자" [엑's 이슈]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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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빅뱅의 완전체를 예고한 지드래곤이 남은 멤버 대성, 태양과의 끈끈함을 자랑했다.

5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지드래곤에게 한 남성 누리꾼의 '양산을 써 달라'는 요청을 전했다. 예전부터 패션의 중심이었던 지드래곤이 양산을 쓰면 남자가 양산을 쓰는 게 이상해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지드래곤과 대성, 태양 세 사람 모두에게 양산을 건넸고, 대성은 세잎클로버를 발견하더니 "행복이라는 꽃말이 있지 않냐"며 세 명이 된 빅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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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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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지드래곤은 "더이상 줄지는 말죠"라고 말하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고, 대성은 "하긴 이잎클로버, 두잎클로버는 없다"고 받아쳤다.

지드래곤은"두잎클로버는 보기에 안타깝지 않냐. 그건 그냥 이파리로 친다"고 말을 이었고, 태양은 "새싹이다"라고 동의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7년 만의 신곡과 함께 빅뱅의 완전체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지드래곤은 "2026년이 되면 저희가 데뷔 20주년이다. 너무 올드하다"며 빅뱅의 세월을 언급하더니

 

"얼마 전 태양이 무대 보니 저만 잘하면 20주년에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 이 팀(빅뱅) 아니면 언제 또 20주년을 맞겠냐"고 덧붙였다.

지드래곤 빅뱅



이어 지드래곤은 "빅뱅이라는 그룹은 계획은 있다"며 추후 20주년 기념 활동, 컴백 등의 여지를 남겨 대중과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버닝썬 게이트'로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해진 전 멤버 승리와 '대마초 사건' 이후 연예계 자진 은퇴를 선언했으나

 

오는 12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로 복귀를 예고한 탑을 제외하고 남은 세 명의 멤버끼리의 단단함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집대성' 영상 캡처

 

지드래곤, 노래방 1위가 ‘날 봐 귀순’? 예상 밖 결과… ‘정석’은 ‘대박이야’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개성 넘치는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대성의 트로트곡 ‘날 봐 귀순’과 ‘대박이야’를 언급하며 “노래방 효자곡”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깜짝 출연한 지드래곤과 태양은 팬들을 위한 완전체 토크쇼를 진행하며 빅뱅의 대표곡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방송 중 ‘최애곡’을 묻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봄여름가을겨울’이 가장 최근 기억이라 우선순위에 둔다”는 답변을 남겼다.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대성의 트로트곡 ‘날 봐 귀순’과 ‘대박이야’를 언급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이어지는 대성의 “저작권 효자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곡 수익에 대한 관점을 언급하며, 노래방에서 큰 인기를 얻은 곡으로 ‘날 봐 귀순’과 ‘대박이야’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박이야’는 선거송으로도 많이 사용됐다”며 이례적인 용도를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최애곡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꼽았다.사진=유튜브채 널 ‘집대성’





태양도 이 곡의 인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박이야’가 발매된 직후 연말 시상식 대기실에서 태진아 선배님이 찾아와 ‘너 곡 잘 쓰더라’고 칭찬했다”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 곡이 “트로트 정석을 찾아가며 작업한 곡”이라고 전하며, 반면 ‘날 봐 귀순’은 즉흥적이고 특별하게 탄생한 곡이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te.com/view/20241105n39045https://mksports.co.kr/view/2024/857876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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