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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단속 필요 없나 "세부 여자들이랑도 놀다가 와" ('독박투어2')

bling7004 2024. 5. 26. 13:06
김지민, ♥김준호 단속 필요 없나 "세부 여자들이랑도 놀다가 와" ('독박투어2')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김준호는 2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독박즈’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함께 세부 여행을 떠났다.

독박투어2


이날 독박즈는 여행에 앞서 바디프로필 촬영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정해둔 기간과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이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을 결제하는 최장기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100일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독박즈들은 체성분을 검사, 뱃살이 많이 빠진 김준호는 결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는 변함없는 수치로 최종 독박자에 당첨, 짠내를 유발했다.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독박 게임에 걸린 김준호는 필리핀에 도착해 개인 스케줄이 있는 홍인규가 오기 전까지 총독박자를 선정하는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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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연락해야 하는 게임 중 김준호는 김지민을 ‘사회적 와이프’로 칭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촬영 끝났는데 하루 더 쉬다 가자는데, 그래도 돼?”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지민은 “이왕이면 세부 여자들이랑도 놀다가 와”라고 답했다. 독박을 면한 김준호는 최종적으로 긍정 답변을 받은 독박자 유세윤을 향해 노래를 부르며 깐죽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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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카페를 간 김준호는 망고 빙수의 시원함에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열띤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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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페에서 나와 택시를 탄 김준호는 앞자리에 탑승한 독박자 유세윤을 부러워하기도.

한편 김준호는 몸만들기에 실패했지만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복근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대신 입는 등 웃음을 안겼다. 독박즈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김준호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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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휴대폰을 만지면 1독에 걸리는 게임을 제안한 김준호가 자신이 요구했던 게임을 까먹고 핸드폰을 만졌다.

 

이를 독박즈들에게 걸린 김준호는 “지민이 (와이프 게임) 멘트가 재밌어서 영화표를 끊어주려고 잠깐 만졌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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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 독박즈, 세부서 첫 ‘보디 프로필’ 촬영

 

“몸이 완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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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즈’가 100일간의 ‘몸짱 프로젝트’인 ‘인바디 게임’을 통해 환골탈태(?)한 몸매를 인증한 뒤, 세부에서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25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필리핀 세부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가 생애 처음으로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져 안방에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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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독박즈’는 서울의 한 사무실에 모여, ‘인바디 게임’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앞서 ‘독박즈’는 “우리도 해외서 보디 프로필 좀 찍어보자.

 

각자 목표치를 정하고 100일간 운동해서, 점수에 미달한 사람이 ‘비즈니스 항공권 비용’ 결제하기!”라며 ‘인바디 게임’을 진행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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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일의 결실인 ‘인바디 재측정’ 점수가 발표됐는데, 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목표치를 통과한 반면, 김대희와 김준호는 실패해 ‘비즈니스 항공권’ 독박자가 됐다.

 

반전 결과에 당황한 두 사람은 ”이번 여행지 말고 다음 여행지 때 결제하겠다“며 “돈을 마련할 시간을 달라”고 읍소해 짠내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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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독박즈’는 필리핀 세부를 여행지로 정했으며, 홍인규는 “마침 세부 가는 날에 개인 스케줄이 있어서 반나절 늦게 합류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했다.

 

대신 1독 적립과, 첫날 숙소비를 내기로 했다. 이에 멤버들은 “보디 프로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예약해 달라”고 요청했다.

 

뒤이어 2일 차 ‘숙소비’를 건 독박 게임으로 ‘바퀴벌레 콕콕 게임’을 했는데 장동민이 꼴찌를 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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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홍인규를 제외한 4인방은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했다. 유세윤은 “인규가 오기 전까지 ‘통 독박자’를 뽑자”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아내에게 ‘방송 촬영은 끝났는데 하루만 더 놀고 가도 돼?’라고 물은 뒤 긍정, 혹은 부정 답신 중 ‘소수 게임’으로 독박자를 정하자”라고 제안했다.

 

모두가 동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결과, 김준호에게 가장 먼저 답신이 왔다. 김지민은 “응, 세부 여자들이랑 놀다 와~”라는 메시지를 보내 ‘독박즈’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건 강한 부정이지”라며 의견에 김준호는 당황했지만 “지민이가 방송인 줄 알고 이렇게 (세게)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뒤이어 김대희, 장동민도 긍정을 가장한 부정 답변을 받았고, 유일하게 유세윤의 아내만 긍정 답신을 보내와 유세윤에게 1독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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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의 ‘통독’으로 신난 ‘독박즈’는 세부 시그니처 음료인 코코넛 커피와 망고 빙수 등을 먹으러 갔다.

 

카페에서 장동민은 “아내와 세부로 신혼여행을 왔었다”며 추억에 젖었고, “결혼 전에 첫째가 생겼는데, ‘우리 집 첫인사 베이비’다.

 

결혼 전 아내가 본가에 인사를 왔었는데, 그때 아이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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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료로 더위를 식힌 ‘독박즈’는 유세윤이 추천한 ‘찐’ 로컬 해변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현지인들로 꽉 찬 상태여서, 급하게 ‘막탄 뉴타운 비치’로 자리를 옮겼다.

 

트라이시클(오토바이를 개조한 현지 교통수단)을 타고 ‘뉴타운 비치’에 도착한 ‘독박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에 감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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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 후 장동민은 휴대폰을 자꾸 들여다보는 유세윤을 포착하더니, “이렇게 좋은 곳에서 휴대폰을 보면 안 된다”라고 엄중 경고했다.

 

김준호는 곧장 “그러면 지금부터 휴대폰 사용하면 1독!”이라고 외쳤다.

 

이에 모두가 “좋다”고 동의했고, ‘독박즈’는 홍인규가 세부에 도착할 시간에 맞춰 그가 예약해놓은 숙소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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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2631724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893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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