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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인기 없었다"…세븐틴 승관, '과거 러블리즈 인기 투표 결과' 폭소[놀면 뭐하니] (종합)

bling7004 2024. 5. 19. 00:52
"이미주 인기 없었다"…세븐틴 승관, '과거 러블리즈 인기 투표 결과' 폭소('놀뭐')

 
세븐틴 승관이 이미주의 과거를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 가수 영케이와 승관이 모습을 보였다.

놀면뭐하니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난번 방송에서 승관이 미주를 잡더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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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승관은 “세븐틴과 러블리즈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해서 대기실에 칸막이 치고 생활했던 추억이 있다”며 공감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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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솔직히 그때 러블리즈 멤버들 중 어떤 멤버를 가장 많이 얘기했냐”며 “미주 얘기도 많이 했냐”고 물었다.
 
승관은 “그때 미주 누나가 출근길 패션으로 유명했는데 따로 얘기하진 않았다. 그게 끝!”이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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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세븐틴 승관 "호시 '유라인' 자랑 꼴 보기 싫어"('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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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승관이 호시를 견제하며 '무한 재석교'의 믿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갓생 특집'으로 꾸며져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가 함께했다.

이날 승관은 등장과 함께 지난날 '미주 사냥꾼'으로 활약했던 패기를 뽐냈다. 세븐틴과 러블리즈는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동기 같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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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대기실의 우정이 있다"고 밝힌 승관에게 하하는 "러블리즈에 대해 얘기하고 그랬냐, 인기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승관은 "미주 누나가 출근길 룩 대단했잖냐"고 이야기하면서도 "저희는 딱히 누구 멤버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 노래에 대해서만 말했다"고 선을 그었다.
 
본격적인 갓생 특집 돌입 전, 승관과 영케이는 먹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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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리'로 불릴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승관은 "나는 돼지DNA다. 마음만 먹으며 살찔 수 있다"면서 "지금 턱선은 어렵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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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부기 빼려고 배드민턴을 했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먹는 거 엄청 좋아한다.
 
실제로 식비가 걱정돼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라며 "보통 라면 4개, 많이 먹을 때는 7개까지 먹는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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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 팀(승관-유재석-미주-이이경)은 이동하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먼저 승관은 호랑이처럼 무서웠던 연습생 선배 호시를 언급하며 "호시랑 재석이형이랑 같이 프로그램을 하잖냐.
 
자기가 단체 연습 중에도 자기 유라인이라고 자랑한다. 전화 온 것도 올리는데 너무 꼴 보기 싫더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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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는 2018년부터 유라인이었다. 이번 '놀뭐'도 혼자 섭외되었다고 해서 출연했다.
 
견제하고 있다"며 "세븐틴에는 욕심 그득그득한 멤버들만 있어서 쟁취하는 자만 살아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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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날씨 좋은 날 재석이형이 운전해 주니 기분 째지네 아주"라며 큰 소리로 기분을 표현했다.
 
이에 유재석은 "놀러 가는 거 아니"라고 단속하며 "긍정이 지나치면 뜬구름 잡는 게 된다"고 주의를 줬다.
 
하지만, 이이경의 행동은 반복됐다. 그의 MBTI가 'ENTP'라는 사실을 알게 된 승관은 "돌아이다"라고 정의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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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트로트 활동 시절을 직접 봤다는 승관은 "리허설부터 진짜 열심히 하더라. 끝나고 인사도 열심히 하더라.
 
배우라서 힘 빼도 될 텐데 너무 대단하게 보였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사적으로 볼까?"라는 이이경의 제안에는 위험을 감지하고 "아니요"라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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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재석이형 기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서 무한 재석교의 면모를 드러냈고, 일반인 게스트 앞에서도 멘트 조절이 안 되는 이이경을 보며 "내가 고정이었으면 멘트 주의를 줬을 거"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승관팀은 명동 지하상가에서 만쥬 그리고 제면소에서 생면의 맛을 봤고, 영케이팀(영케이-하하-박진주-주우재)은 수타 짜장면집에 방문해 손맛을 만끽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18n1125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187143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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