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이브 CEO "민희진, 회사 탈취 시도" VS 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베낀게 문제" (종합) 어도어 공식입장

bling7004 2024. 4. 23. 16:08
하이브 CEO
"민희진, 회사 탈취 시도 명확
…아일릿 데뷔 전 기획"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감사권 발동

 

하이브 CEO

하이브 박지원 CEO(왼쪽),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진=하이브, 어도어 제공) 2024.04.23

 

박지원 하이브(HYBE) CEO가 자회사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 CEO는 이날 오전 하이브 전 직원들에게 보내는 사내 메일에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시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사는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명확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힌다"고 적었다.

 

"현재 책임 있는 주체들은 회사의 정당한 감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거나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근거 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브는 전날 민 대표와 임원 A씨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이들이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 중인 어도어의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반면 민 대표는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새 걸그룹 '아일릿'을 제작하면서 어도어 걸그룹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이브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해임 절차를 통보받았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박 CEO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건들은 아일릿의 데뷔 시점과는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된 내용들이라는 점을 파악하게 됐고, 회사는 이러한 내용들을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반박했다.

뉴진스 소속 어도어 구성원들에게 "불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하이브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아티스트와 구성원을 지키는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으며, 아티스트가 이번 일로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된 분들은 모두 각별히 애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일릿을 매니지먼트하는 빌리브랩 구성원들에게는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으실 것이겠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청했다.

박 CEO는 "이번 사안을 잘 마무리 짓고 멀티레이블의 고도화를 위해 어떤 점들을 보완해야 할 것인지, 뉴진스와 아일릿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떤 것들을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 시도"
VS
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베낀게 문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하이브는 어도어 측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시켰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을 데뷔시키며 뉴진스를 카피한 게 문제의 본질"이라 주장했다.

 

22일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고,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를 진행했다.

하이브 민희진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 내용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매도하도록 유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A씨가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려 한다고 봤고, 감사팀은 22일 어도어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산 자산 분석 후 필요시 법적 조치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를 상대로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묻기 위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어도어 이사회에 민희진 대표 최측근이 자리하고 있어 주주총회에 응할 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뉴진스

그러자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가 즉각 반박 입장을 냈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한 일련의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자,

 

하이브가 갑작스럽게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했다"며 "문제의 본질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를 프로듀싱하며 '뉴진스 카피'했기 때문"이라 주장했다.

 

어도어는 하이브 신인 그룹 아일릿이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뉴진스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을 카피했다고 주장하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했다"며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해 새로움을 보여주기는커녕 진부함을 양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일릿

어도어 측은 하이브 및 빌리프랩에 카피 사태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으나 답변을 하지 않았고, 돌연 22일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어도어 측은 "어도어는 실제 하이브, 빌리프랩을 포함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뉴진스의 성과를 카피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양해한 적이 없다"고 부연했다.

 

이어 어도어는 "하이브와 빌리프랩, 그리고 방시혁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나 대책 마련은 하지 않으면서, 단지 민희진 대표 개인을 회사에서 쫓아내면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도어는 물러날 생각이 없다"며 "어도어는 뉴진스가 일궈 온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더 이상의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어도어는 카피 행위를 비롯해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계속되는 여러 부당한 행위를 좌시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입장임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며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친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소속 아티스트로는 그룹 뉴진스가 있다.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아래는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 대표 민희진)입니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힙니다.

 

하이브는 여러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그 레이블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인 빌리프랩은 올해 3월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습니다.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습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습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입니다.

 

K팝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하이브가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해 새로움을 보여주기는커녕 진부함을 양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뉴진스는 현재 5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일릿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뉴진스를 소환했습니다.

 

아류의 등장으로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됐고, 불필요한 논쟁의 소재로 끌려들어가 팬과 대중에게 걱정과 피로감을 줬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만들어 낸 장본인은 하이브와 빌리프랩이건만,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어도어 및 뉴진스의 몫입니다.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들이니 아일릿이 뉴진스와 유사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도어 및 뉴진스가 이러한 유사함을 허용하거나 양해했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들은 명백히 오해인 바,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멀티 레이블은 각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제이지, 계열 레이블이라는 이유로 한 레이블이 이룩한 문화적 성과를 다른 레이블들이 따라하는 데 면죄부를 주기 위한 체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어도어는 실제 하이브, 빌리프랩을 포함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뉴진스의 성과를 카피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양해한 적이 없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 아일릿이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가 누구의 동생 그룹이니 하는 식의 홍보도 결코 용인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도어는 이미 하이브 및 빌리프랩에 이번 카피 사태는 물론, 이를 포함해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해 온 일련의 행태에 관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이브 및 빌리프랩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을 하기에 급급했으며, 구체적인 답변은 미루며 시간을 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하이브는 오늘(2024. 4. 22.) 갑작스레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하면서, 그 이유로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현저히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언론에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등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하이브와 빌리프랩, 그리고 방시혁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나 대책 마련은 하지 않으면서, 단지 민희진 대표 개인을 회사에서 쫓아내면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그러나 어도어는 물러날 생각이 없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일궈 온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더 이상의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입니다.

 

어도어는 카피 행위를 비롯해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계속되는 여러 부당한 행위를 좌시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입장임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하이브 및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활동이 많아질수록 뉴진스와의 다른 점들만 모아 부각시키며 데뷔 시의 사태를 희석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사이 팬과 대중들이 가진 오해들도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이 입장 발표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를 둘러싼 팬과 대중의 오해가 풀리기를 희망합니다.

 

이 입장 발표로 그리고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친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vs 민희진
“뉴진스 카피 항의하자 해임”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서로 ‘경영권 탈취 시도’와 ‘뉴진스 카피’를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자 민 대표가 ‘뉴진스 표절’로 반박하며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하이브는 22일 오전 민 대표와 또 다른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돌입했다. 이들이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보고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선 것이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의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하이브 주가는 7.81% 급락했다.

하이브


하이브는 A씨 등이 어도어의 경영권을 확보한 뒤 하이브를 벗어나 독자 행보에 나서려 한 것으로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 대표와 A씨는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겼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했다.

 

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조치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300x250

하지만 민 대표는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희진


그러면서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에 벌어진 일은 하이브가 뉴진스를 표절한 것에 대해 자신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K팝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하이브가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해 새로움을 보여주기는커녕 진부함을 양산하고 있다”며 “어도어는 뉴진스가 일궈온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더 이상의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하이브

어도어는 민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지분의 80%는 하이브가 갖고 있다.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소유하고 있다.

민 대표는 하이브로 오기 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정체성과 색감으로 표현해내며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제작자다.

 

그의 손길을 거쳐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가요계 등장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고, ‘하이프 보이’ ‘어텐션’ ‘디토’ 등의 대형 히트곡을 연이어 냈다.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의 싸움이 커지면서 다음 달 컴백을 앞둔 뉴진스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뉴진스는 다음 달 싱글 앨범 발매에 이어 6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3_0002709951&cID=10601&pID=10600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20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24632&code=61181611&cp=nv 출처

300x250
반응형